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신명철이 시즌 2호 솔로포를 쳤다.
삼성 신명철은 1일 대구 넥센전서 2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서서 넥센 선발 강윤구에게 5월 22일 대구 롯데전 이후 103일만에 홈런을 쳤다. 솔로 홈런이다. 신명철의 홈런으로 넥센 김시진 감독은 강윤구를 김영민으로 교체했다. 경기는 2회말 현재 삼성이 3-1로 앞서있다.
[신명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