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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맥주 CF에서 김수현의 여자로 눈길을 끌고 있는 베이글녀 한명이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카스 맥주 ‘클럽편’ 광고에 등장한 엄현경이 그 주인공.
그녀는 오비맥주가 공개한 ‘카스 후레쉬’ TV광고 캠페인 ‘ 카스 청춘문화 답사기’의 마지막 편인 ‘클럽편’에서 배우 김수현과 함께 등장해 완벽한 베이글녀의 모습을 보이며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럽을 배경으로 한 이 광고는 김수현이 마음에 드는 이성의 전화번호를 얻으려다 퇴짜를 맞고 다시 다른 이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쓴다는 경쾌하고 즐거운 컨셉의 광고. 여기서 등장한 엄현경의 청순한 외모와 반전되는 몸매가 많은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반전 몸매가!!!”, “베이글녀 계 지존 등극이네요…”, “클럽에서 저런 여자 한번만 만나봤으면…”, “저 지금 클럽 가려고 택시 기다리는 중”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엄현경은 ‘대장금’, ‘동이’의 이병훈 PD가 연출을 맡은 MBC드라마 ‘마의’ 촬영 중이다.
['베이글녀'로 등극한 엄현경. 사진 = GnG 프로덕션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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