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수현이 한국방송대상 탤런트상을 차지했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 39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김수현이 개인 부문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김수현은 수상 소감으로 "감사드린다. 이렇게 대단한 자리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상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꼭 좋은 모습을 오래오래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비운의 왕 이훤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명품 연기로 극찬 받았다.
[배우 김수현.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