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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아나운서 김보민이 가족들과 떠난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민은 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돌잔치도 못해주고 친구불러서 생일파티 한번도 못해준 우리아들의 생일을 기념해서 간 제주도 여행. 사랑해", "가족여행, 아이가 하나 있는 신혼여행 온 부부같은 느낌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보민과 축구선수 김남일은 커플 모자를 쓰고 다정하게 얼굴을 붙인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소문난 잉꼬부부답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한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큰 선글라스를 낀 김보민과 그 뒤로 남편 김남일과 아들 김서우가 물놀이를 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다정하시네요", "다정한 남편과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족들과 떠난 여행사진을 올린 김보민과 김남일. 사진출처 = 김보민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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