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흡연자들의 금연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금연하면 살 수 있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 따르면 하루동안 금연을 하면 햄버거를 살 수 있고, 2일째에는 설렁탕 한 그릇, 6일째에는 치킨 한 마리를 먹을 수 있으며, 금연 8일째에는 DVD를 살 수 있다.
금연의 기간이 한 달이 넘어가면 MP3플레이어와 게임기를 살 수 있게 된다.
더욱이 금연 1년째에는 TV, 10년째에는 자동차까지 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많은 남성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물건을 모아놓아 금연에 대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 진것을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금연하면 장가갈 수 있겠다", "금연 의지력 상승", "건강은 왜 없지?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연하면 살 수 있는 것.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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