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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슈퍼스타K4' 훈남 출연자들이 여심을 흔들었다.
최근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는 이전 시즌보다 훨씬 많은 훈남 출연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가장 큰 화제를 몰고 온 인물은 1회에 등장한 로이킴이다. 로이킴은 미국 명문대 신입생에 잘생긴 외모로 등장하자마자 주목 받았다. 여기에 모 기업 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슈스케4'의 엄친아로 등극했다.
2회에 등장한 특공대 소속 김정환도 주목받고 있다. 김정환은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자작곡 '2 Years Apart'를 선보여 심사위원 이승철의 극찬을 받으며 인기를 모았다.
이 밖에도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닮은 유승우와 배우 김수현 닮은꼴로 화제가 된 손범준, 자칭 타칭 강동원 닮은꼴 정준영까지 '슈스케4'는 여느때보다 많은 훈남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게다가 이들은 모두 슈퍼위크 진출자들이라 여성 팬들은 앞으로 슈퍼위크에서 이들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스케4'는 훈남 천국" "올해 '슈스케4'는 외모부터 노래까지 모두 훈훈한 남자 풍년" "빨리 슈퍼위크에서 훈남 지원자들 다시 보고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위크 진출자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는 '슈스케4'는 7일 밤 방송되는 4회에서 마지막 슈퍼위크 진출자들 확정과 함께 슈퍼위크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훈남 출연자들 김정환-로이킴-정준영-손범준-유승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Mnet '슈스케4'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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