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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과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의 핑크빛 자전거 데이트가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스타앤더시티(Star n’ the City) - 수수커플 인 뉴질랜드'에서는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김수현과 수지의 뉴질랜드 광고 촬영 스토리가 방송됐다.
김수현은 이날 방송에서 픽시 자전거를 처음 타보는 수지에게 자상하게 가르쳐주며 혹시 다칠까 봐 염려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지난 4월 공개된 '글램핑 인터랙티브 무비'에서 보여 준 안정적이고 능숙한 자전거 실력을 이번에도 유감없이 발휘해 국민남친의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오클랜드의 따스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나란히 자전거를 달리는 두사람의 모습은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을 연상시켰다. 이들은 쉬는 중간 자전거에서 내려 다리 난간에 기대어 장난도 치고 다정하게 담소를 나눠 지금 막 시작한 커플과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과 수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자전거 데이트 이외에도 낚시, 트래킹 등 다양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이 방영됐다.
[자전거를 타고 핑크빛 데이트를 한 김수현(위 왼쪽)과 수지. 사진 = XTM '스타앤더시티'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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