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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하하가 자신의 여자친구 별의 식탐을 폭로했다.
하하는 케이블 채널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안방마님 박지윤에게 내 여자친구인 별도 정말 잘 먹는다” 며 먹기배틀을 제안했다.
일본관광청의 초대로 오사카를 방문한 ‘식신로드’는 최연소 나가수 출연자 윤하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하하와 함께 남바에 있는 텐동(튀김덮밥) 전문점을 찾았다.
텐동(튀김덮밥)에 들어가는 엄청난 양의 밥과,큰 장어튀김에 식신로드 출연자들은 놀랐지만, 박지윤은 여성 두세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의 텐동을 깨끗히 비우며 식신임을 인정받았다.
박지윤의 모습을 본 정준하는 “세계 아나운서 중 가장 잘 먹을 것”이라며 박지윤의 식신본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준하의 계속된 박지윤 칭찬에 경쟁심을 느낀 하하는 “여자친구 별도 박지윤 만큼 잘 먹는다” 고 밝히며 연신 여자친구 자랑을 늘어놓았다.
심지어 여자친구 별의 이름이 휴대폰에 ‘돼지’라고 저장되어 있다고 밝힌 하하는 박지윤을 향해 “박지윤보다 더 잘 먹을 수 있다. 둘이 한번 붙여보고 싶다”고 결투를 신청했다. 방송은 22일 낮 12시.
[일본을 찾은 식신로드. 사진 = CU미디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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