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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우승자인 가수 박지민이 데뷔 무대 후 눈물을 쏟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박지민이 백예린과 듀오 15&(피프틴앤드)로 데뷔 무대를 갖는 모습을 소개했다.
무사히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박지민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백예린은 "저는 어제 울었는데, (박)지민이는 오늘 우네요"라며 박지민을 다독여 줬다.
박지민은 왜 우는지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모르겠어요"라면서 "데뷔를 했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첫 무대에 같이 섰는데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멈추지 않았다.
[여성 듀오 15&의 박지민.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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