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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가수 손담비가 공항패션이 신경 쓰인다고 고백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가수 손담비, 헬로비너스 앨리스가 출연한 ‘미남미녀’ 특집이 꾸며졌다.
손담비는 이날 방송에서 “평소에는 의상에 신경을 안 쓰지만 공항 패션은 신경 쓴다”며 “공항가기 전날 밤 미리 옷을 세팅해놓고 잔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신봉선은 “얼마 전 공항에 그냥 갔는데 ‘신봉선 난민패션’이라는 기사가 떴다”고 토로했다.
손담비는 또 “얼마 전 (정)준하 오빠의 결혼식에 갔었는데 그날 입고 갔던 핑크색 원피스가 많은 관심을 받아 그때부터 더 신경이 쓰인다”고 고백했다.
[공항패션이 신경 쓰인다는 손담비.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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