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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강산에가 데뷔 20년 만에 유럽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강산에는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Divan du monde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지난 1992년 데뷔 이후 강산에가 유럽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산에 밴드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는 파리에서 활동 중인 마임 아티스트 김원, 설치미술가 이서 등 현지 예술가들이 기획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프랑스 주재 한국 문화원이 강산에의 공연을 후원한다.
강산에는 공연에 앞서 내달 27일 현지 매체들을 상대로 기자간담회 겸 미니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데뷔 20년 만에 프랑스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 가수 강산에. 사진 = 강산에 프랑스 공연 포스터]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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