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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군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특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팬들...!!그동안 열심히 응원해줘서 고마워요!!!오늘도 새벽부터 기다렸을 팬들!!추울텐데 감기조심하고!!!가장 그립고 보고싶을거에요!!!!울면 안되는데..라는 멘션으로 팬들에 작별을 고했다.
이어 이특은 "편지 많이 써줘여!!!나 외롭지 않게!!!!!^_^"라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특은 30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특은 슈퍼주니어로서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특유의 예능감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스타킹'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군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작별을 고한 이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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