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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측이 방송인 강호동의 '2012 KBS 연예대상'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12 KBS 연예대상' 제작진은 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강호동씨의 연예대상 출연은 확정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KBS로 복귀하는 만큼 섭외를 진행중이긴 하지만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 계속 논의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강호동의 KBS 복귀작에 대해서는 "연예대상에서 강호동씨가 복귀작에 대해 거론하는 것은 일단 섭외가 완료된 뒤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호동이 이번 연예대상에 참석하게 되면 지난 '2010 KBS 연예대상'에 모습을 드러낸 뒤 2년여만에 출연하게 된다.
한편 강호동은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복귀한데 이어 현재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도 복귀했다.
[KBS 연예대상 참가를 논의중인 강호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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