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새해 첫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삼성은 오는 5일 오후 4시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 운수대통한 2013년 새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다. 입장 관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썬더스 캘린더를 증정하고, 선수단의 친필 싸인이 담긴 황금복돼지 저금통을 경기전에 선수들이 팬 200명에게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은 서울 연고지 팀으로서 연고시민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이날 경기를 도봉구민의 날로 지정했다.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진행되는 도봉구민의 날 경기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시투를 하며, 도봉구 여성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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