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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가수 이루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준하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 인도네시아의 프린스로 불리며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루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날 이루는 "'식신로드'에 출연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특별 귀국했다"고 밝히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전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후보가 '자신이 당선 된다면 취임식에 꼭 참석해 '까만안경'을 불러달라'고 말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정준하는 이루에게 "인도네시아의 싸이"라고 말하며 "그 인기가 정말이냐? 우리가 직접 확인하자. '식신로드'도 인도네시아 가자"고 말했다.
이루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얽힌 에피소드는 5일 낮 12시 방송된다.
[개그맨 정준하(왼쪽)-가수 이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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