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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시윤을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이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3 테이스티 로드'(이하 '테로')의 MC 박수진과 김성은을 응원하고 나섰다.
'테로'는 20~30대 여성들의 주말을 위한 맛집 탐방 프로그램. 시즌3에 이어 공동 MC를 맡은 박수진과 김성은을 축하하기 위해 평소 2MC와 남다른 인연을 가진 지인들이 새 시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과 박수진의 절친한 후배 걸그룹 쥬얼리, 2MC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한혜진, 한지혜, 유선 등이 진솔한 응원 영상을 선물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박수진과 함께 출연중인 윤시윤은 "전국의 맛있는 요리들을 다 먹어줬으면 좋겠다"며 '테로'의 새 시즌을 축하했다. 박신혜와 김지훈 또한 각각 "매주 맛있는 요리가 나올 때마다 군침이 멈추지 않는다", '"기회가 되면 같이 맛있는 것을 찾아 먹고 싶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쥬얼리는 "(박)수진 언니 혼자 먹지 말고 우리도 데려가 달라. 맛집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장소도 함께 찾아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사랑하는 두 동생이 같이 한다고 들었다. 맛있게 먹는 두 미녀 최고"라고 응원했으며, 그간 '테로'를 애청해 왔다는 유선 역시 "소개해 주는 맛집을 적어놓고 찾아 다니겠다"고 선언했다. 한지혜도 "새 시즌 기대해주고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절친다운 당부를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테로'는 12일 낮 12시와 밤 11시에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3 테이스티 로드' MC 박수진, 김성은, 배우 한지혜, 윤시윤, 한혜진, 박신혜, 김지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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