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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마이데일리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원)에서 '청담동 며느리 룩'으로 매회 이슈를 만들며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소이현을 동행취재했다.
이날 소이현은 스타일리스트의 연출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패션 아이템을 틈틈히 공부하고 고르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이현은 올해 만 10년 경력의 베테랑 연기자이다. 촬영 현장에 대본을 들고 들어가지 않는 그녀는 자신의 분량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의 대본까지 외우며 NG가 날 때마다 상대 배우의 대사나 동선을 알려주기도 했다.
눈물에 무표정하고 시크한 드라마속 그녀의 콧대높은 청담동 며느리 모습이 카메라 뒤에선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 보자.
-소이현의 대기실 모습과 시스루룩 촬영 현장은 [한혁승의 포토어택] ②에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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