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의 니콜 커리가 심사위원 양현석으로부터 가창력을 지적 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 시즌2'에선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팀을 결정하는 배틀오디션이 계속됐고, 3조 최예근, 이천원, 니콜 커리의 대결이 공개됐다.
니콜 커리는 팝가수 리한나의 'Rude Boy'를 선곡했다. 바닥에 누워 선보이는 퍼포먼스까지 섞어 노래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 니콜 커리는 무대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하지만 심사위원 보아는 "음정이 불안했다. 아쉬웠다"고 했고, 양현석도 니콜 커리의 표현력을 칭찬하면서도 "한계는 노래다. 노래로만 승부하기에는 다른 참가자들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니콜 커리(위)와 양현석.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