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무대에 오르기 전 밥을 꼭 먹는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2' 녹화에는 가수 하춘화와 소녀시대 유리, 태연, 티파니, 서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밥을 먹은 것과 안 먹은 것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제는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MC 탁재훈이 "누가 제일 많이 먹느냐"고 질문을 던지자, 티파니는 "내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걸 꼭 먹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4일 밤 11시.
[밥사랑을 드러낸 소녀시대. 사진 = 엠넷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