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최송현, “100억대 빌라 우리집 아냐” 해명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최송현이 100억대 빌라 거주설을 해명했다.

최송현은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 출연해 “내가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입을 열었다.

최송현은 “아나운서 시절 한 개인 블로그에 내가 사는 100억대 빌라라며 내부 사진이 자세하게 올라온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집은 우리 집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기사였다면 정정보도를 요청했을 텐데 개인 블로그라 어떤 조취도 취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어떤 블로그에 내가 멘사 회원이고 심지어 아버지가 판사라는 소문이 올라오기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윤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수영, 유리, 써니, 효연, 서현, 배우 노현희, 공형진, 최송현, 방송인 전현무, 박경림, 붐, 개그맨 김영철, 변기수, 양세형, 정주리, 레인보우 지숙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100억대 빌라 거주설을 해명한 최송현.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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