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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계사년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설은 허민에게 특별하다. 2월 11일, 설 휴일의 마지막 날은 허민의 28번째 생일. 늘 설 연휴의 전날, 혹은 다음 날 생일을 맞이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설 연휴에 생일이 겹쳤다.
"아쉬워요. 평일이면 선배들께 생일이라고 용돈도 받고 생일 축하도 받을 텐데. 이번엔 가족들이랑 옹기종기 모여 생일을 맞을 것 같아요. 특별한 생일파티는 없어도 오랜만에 가족들과 맞는 생일도 기대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허민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3년에는 좋은 기운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갖고 있는 행복한 기운, 밝은 에너지 다 나눠드릴게요. 제 얼굴처럼 동글동글한 보름달 보면서 바라는 소원들 다 이루시길 간절히 바랄게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허민.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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