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헐리우드 배우 미아 바시코브스카가 21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 리젠시룸에서 진행된 영화 '스토커' (감독 박찬욱)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스토커'는 18살 생일날 사고로 갑작스럽게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미아 바시코브스카)와 엄마(니콜 키드먼)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매튜 구드)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스릴러로 담아낸다.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연배우 엔트워스 밀러가 각본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2월 28일 개봉.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