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별이 남편인 가수 하하의 금연을 독려했다.
하하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트레스인가…금연…이렇게 먹을 수 있는 건가. 담배…하…피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하의 글에 별은 "여보. 드림 아부지. 당신은 할 수 있어요. 힘을 내요. 쿠오오오오옷!"이라는 멘션을 보내며 그를 응원했다.
이에 하하는 "미춰버려. 쿠오오오오!"라며 MBC '무한도전' 속 그의 캐릭터인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의 유행어로 별의 응원에 답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30일 별과 결혼식을 올린 하하는 지난달 25일에 트위터를 통해 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 11일 방송 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을 통해 "배 속에 있는 2세를 위해서 담배를 끊겠다"며 금연을 선언했다.
[가수 하하와 별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