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는 삼일절인 3월 1일 오후 2시 펼쳐지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국가유공자 무료입장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국가유공자들에게는 2층과 3층 관람석에 대해 무료입장이 실시된다. 국가유공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나 등록증을 소지하고 현장매표소에 제시하면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이날 경기 중에는 독도수호와 사랑에 관한 치어리더팀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휴일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아이스크림 2000개를 경기장 안팎에서 각종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제공하며 '대명리조트 오션월드 숙박이용권', '베니건스 식사권', '버거? 식사권'이 제공된다.
또한 경기 중 작전타임과 하프타임을 통해 피자, 포카리스웨트, 에너지바 등의 식음료가 관중들에게 직접 배달된다. 이 밖에 시즌 종료 후 선수들과 함께 태국 파타야에 여행할 수 있는 여행권의 당첨자 후보도 선정한다.
자세한 이날의 이벤트 안내는 고양 오리온스 홈페이지(www.orion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스 선수단. 사진=KBL 제공]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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