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경기를 계양구민의 날 이벤트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이날 경기에 앞서 박형우 계양구청장의 시투 및 즉석 인터뷰, 양팀 감독에게 선전을 다짐하는 꽃다발 증정 및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이어 하프타임에는 계양구청 풍물패의 공연이 펼쳐지며 계양구민을 위한 단독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계양구민임을 알 수 있는 신분증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할 경우 일반석 2천원(4인까지), 특석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양구청 공무원은 일반석을 천원에 구입하고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KBS 1TV에서 생중계됨에 따라 경기시간이 기존 오후 4시에서 2시로 변경됐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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