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트위터가 해킹을 당해 불쾌한 심경과 함께 걱정을 드러냈다.
은혁은 12일 오전 "내 계정 해킹 당했구나. 어쩐지 저번에도 내가 안 올렸던 멘션이 올라왔다 지워지더니... 트윗도 안하는 희님이랑 맞팔? 저건 또 누가 사칭? 정말 대.다.나.다 (대단하다)"는 메시지를 게재하며 불쾌한 심경을 나타냈다.
이어 MBC 라디오 '심심타파' 손한서 PD가 "뭔가 은혁이 트위터가 내 트윗에서 왔다 갔다... 심타 한 번 놀러와줘"라는 메시지에 은혁은 "제가요?? 저 트윗 안 한지 2주정도 됐는데. 뭘 어떻게 하던 가요 제가? 이거 이거 심각하네"라고 답했다.
이밖에도 연예인들의 트위터가 해킹을 당하는 일이 점점 잦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JYJ 멤버 김재중은 반복되는 트위터 해킹과 강도 높은 사칭으로 인해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트위터를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꾀하고 있다.
[트위터 해킹을 당한 은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