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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승헌이 복근을 자랑했다.
송승헌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가 사랑할 때? 남자가 수영할 때?"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승헌은 수영복 차림으로 물에 하반신을 담근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의 조각 같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한태상 역으로 등장하는 송승헌은 신세경, 연우진 등의 배우와 함께 최근 촬영차 괌으로 출국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주인공들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된다.
[배우 송승헌. 사진 출처 = 송승헌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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