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서울 SK 나이츠는 19일에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플레이오프 출정식을 거행한다.
SK는 경기 종료 후 경기장내 스크린을 통해 2012-13시즌을 돌아보는 영상을 상영해 팬들과 함께 정규리그 우승의 기쁨을 다시 한번 나눌 예정이다. 또한 선수단의 우승 소감과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들어보는 인터뷰도 진행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선수단이 한정판으로 제작한 정규리그 우승 기념 사인볼을 관중들 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SK는 마지막 홈 경기가 매진될 경우 KBL 통산 최초로 한 시즌 홈 경기 15회 관중 매진의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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