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 신세경, 무보정 직찍 공개…8등신 인형 포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세경이 무보정 사진을 통해 인형 몸매를 드러냈다.

신세경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모습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오렌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신세경 특유의 긴 생머리와 보정을 거치지 않은 8등신 몸매의 각선미가 인형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신세경은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 겪은 갖은 시련들로 인해 세상에 두려운 것이 없는 도전적인 성격을 가진 서미도 역을 맡았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후속으로 오는 4월 중 방송된다.

[직찍 사진을 공개한 배우 신세경. 사진출처 = 신세경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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