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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연애의 온도'(감독 노덕)가 꾸준한 흥행에 힘입어 부산과 대구 지역 관객들을 찾는다.
'연애의 온도'에 출연한 배우 이민기와 김민희를 비롯한 김강현 등은 오는 30일과 31일 부산 및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지난해 극장가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건축학개론'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연애의 온도'는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무대인사를 결정했다
최근 진행된 서울, 경기지역 무대인사에서 이민기의 무반주 댄스라는 이벤트가 진행된 적 있어 이번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에는 또 어떤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애의 온도'는 3년의 연애 끝에 이별한 사내커플의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연애의 온도'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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