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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유아인이 김태희의 미모에 시선을 빼앗겼다.
유아인은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김태희에 대한 느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김태희와 연기하다가 넋을 놓고 힐끔힐끔 쳐다봤다"며 그녀의 미모에 반한 사연을 전했다.
유아인의 고백에 김태희는 크게 웃으며 "난 유아인과 연기하다가 그 강렬한 눈빛에 매료돼 대사를 까먹었다. 나야말로 설???고 화답했다.
한편 유아인, 김태희가 출연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4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하는 유아인(왼쪽)-김태희.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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