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투비, 달콤하고 부드럽게 돌아온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투비(이민혁 임현식 육성재 정일훈 프니엘 이창섭 서은광)가 컴백한다.

비투비는 오는 10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두 번째 고백'을 발매한다.

이 곡은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달콤한 고백송으로 전 세대가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편안하고 기분 좋은 멜로디로 구성됐다.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헤어진 연인에게 두 번째 고백을 앞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진솔하고 위트 넘치는 가사가 공감을 산다.

비투비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응원해 준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메시지로 선택한 이번 디지털 싱글 '두 번째 고백'은 팬들을 향한 공식 세레나데로서의 의미도 지닌다.

지난 해 데뷔해 파워풀하면서도 강렬한 모습의 비투비를 선보인 것이 첫 번째 고백이었다면, 이번 '두 번째 고백'을 통해 비투비는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컴백하는 비투비 재킷 커버.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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