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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8)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자신의 의자를 정리하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아이언맨'(감독 셰인 블랙)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아이언맨3 홍보차 방한했다.
'아이언 맨3'는 오는 25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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