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강원과의 홈경기서 팬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FC서울은 28일 오후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2013 9라운드 홈경기를 ‘맛있는 축구’ 데이로 지정했다. FC서울은 경기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이벤트 파크에서 원할머니 보쌈 1500인분, 레드불 음료 2000개, 와플반트 와플 500개, 우유&요거트 500개 등 총 4500인분의 맛있는 먹거리들을 시식할 수 있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경기 중 하프타임에도 다양한 퀴즈 이벤트들을 통해 세븐 스프링스 식사권, 원할머니 보쌈 식사권 등이 선물로 다량 준비되어 있어 이번 강원전에는 이벤트 참가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FC서울은 다양한 먹거리뿐 아니라 기존에 운영하던 어린이 놀이터(에어슬라이딩, 미니슛돌이)도 함께 운영, 화창한 주말을 맞아 축구팬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한 이번 강원과의 홈경기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애플리케이션,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이벤트를 포함한 FC서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와 트위터(@FCSEOUL), 페이스북(/fcseoul), 공식 블로그(fcseoulstory.com)을 통해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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