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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윤지민(35)이 예비신랑인 배우 권민(33)과 한솥밥을 먹는다.
권민이 소속된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윤지민이 더블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지민은 지난 2006년 영화 '모노폴리'로 데뷔해 드라마 '히트', '무사 백동수', '오싹한 연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윤지민은 "앞으로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옷을 입어 보고 싶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한다.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지민과 권민은 오는 7월 화촉을 밝힌다.
[배우 윤지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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