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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이 얼마전 ‘브아보이’로 유명세를 치른 신예 아이돌 그룹 엘씨나인(LC9)의 데뷔를 응원했다.
송승현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J-HYO가 드디어 팀 ‘엘씨나인’으로 출격했습니다. 같이 연습생을 했었던 우리 종효 고생 많았어, 파이팅! 다들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엘씨나인의 멤버 제이효와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이 두터웠던 송승현이 의리 있게 친구의 데뷔를 응원하고 나선 것.
송승현의 응원에 탄력을 받은 엘씨나인은 7일 데뷔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공개한 뒤 오는 9일 데뷔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엘씨나인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즈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신예 엘씨나인의 멤버 제이효(오른쪽)를 응원하고 나선 FT아일랜드 송승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내가네트워크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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