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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모델 클라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명품몸매를 꾸준히 과시하고 있다.
클라라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이 좋으면 클라라는 점프를 한다. 오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 팬츠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며 점프를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노출 의상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클라라의 의지를보여주고 있다.
성재기 남성연대 상임대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라는 배우(?)의 시구.80년대만 해도 매춘부도 그런 옷차림,상상못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성 대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이 문란한 시대는, 여자들의 지위가 높았고 남자들은 멍청했으며 그런 사회는 어김없이 몰락했습니다. 여자들이 머리 말고 몸을 앞세우는 세상은 질이 떨어집니다”라고 맹비난 했다.
클라라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LG 경기전 밀착 레깅스와 배꼽을 훤히 트러낸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당시 그녀의 의상은 인터넷을 후끈 달구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여전한 각선미를 뽐낸 클라라-시구 당시 클라라. 사진 = 클라라 트위터-마이데일리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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