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어린이날을 맞은 어린이 야구팬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케이블 스포츠 전문 채널 KBS N 스포츠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어린이 야구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KBS N 스포츠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매월 1회 공개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 및 야구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KBS N 스포츠는 "이날 공개방송은 특별히 어린이날을 맞아 야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팬들이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고 좋은 추억을 남겼다"고 밝혔다.
총 40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한 공개방송은 이날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끝남과 동시에 시작해 한 시간 가량의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KBS N 스포츠는 "공개방송에 참여한 어린이 야구팬들은 각자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과 플랜카드, 응원도구 등으로 프로그램의 열기를 더해 그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치는 생방송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방송이 끝난 후에는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MC 최희, 윤태진 아나운서, 하일성 해설위원과 함께 사진촬영과 사인행사를 가지며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KBS N 스포츠 관계자는 "공개방송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올해로 5번째 시즌을 맞는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원조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KBS N 스포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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