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자식들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정종철이 출연해 부인과 세 자녀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종철은 첫째인 아들 정시후, 둘째인 딸 정시현, 셋째인 딸 정시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세 남매는 아빠와 엄마를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종철은 "아들 시후는 밖에 나가서 정종철 아들이라고 말을 안 해도 다들 알고 있다. TV에 안 나왔어도 다들 알아보더라"며 자신을 닮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종철의 세남매 정시후-정시현-정시아(위부터).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