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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유미가 시구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다.
김유미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김유미의 이번 시구는 지난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다. 김유미는 팬들에게 완벽한 시구를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눈웃음이 매력적이기로 유명한 김유미의 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번 주말에는 야구장에 가야겠다", "김유미 웃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싶다", "어떤 의상을 입고 올지도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유미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여장부 이진숙 역을 맡아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8일 시구자로 나서는 김유미. 사진 = 핑크스푼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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