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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UFC 파이터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격투기 성대결을 펼쳤다.
김동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녹화에서 MC 이영자를 상대로 격투기 시범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김동현은 이영자가 여성인 것을 감안해 가벼운 시늉만 보여주려 했지만 이영자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본격적으로 맞섰다.
이영자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김동현을 가볍게 업어치며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뜨렸다. 김동현 역시 예상치 못한 전개에 몹시 당황했다는 후문.
김동현과 이영자의 흥미진진한 격투기 대결이 담긴 '맘마미아'는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격투기 대결을 벌인 이영자(왼쪽)와 김동현.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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