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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2PM이 선배 그룹인 신화에게 컴백 기념 선물을 받았다.
2PM의 멤버 우영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약속을 지키셨다. 아오. 신화 선배님들 최고최고! 'This Love' 대박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6개의 빵이 들어있는 봉투가 담겼다. 봉투 겉표지에는 '2PM 후배님들의 컴백을 축하합니다. FROM 신화'라고 적혀있다. 이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함께 컴백하는 2PM을 신화가 응원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2PM, 둘 다 흥하길" "선배들의 내리 사랑이 눈부시다" "후배 챙기는 마음 씀씀이가 아름답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화는 이날 정오 정규 11집 '더 클래식(The Classic)'의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를 발표했다.
[신화(첫 번째)가 2PM에게 보낸 컴백기념 선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우영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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