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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데프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들 못지않은 예능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는 멤버들이 오랜만에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 '집으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서 데프콘은 양손 가득 선물을 사들고 고향 전북 전주를 찾았다. 고향에서 아들을 반갑게 맞이한 데프콘의 아버지는 아들과 꼭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이어 아버지가 운영하는 쌀집을 찾은 데프콘은 그간 먹고 싶었던 물자장을 아버지와 함께 먹으며 부자간의 회포를 풀었다.
과정에서 아버지뿐만 아니라 데프콘의 어머니도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데프콘의 예능감이 유전임을 입증했다.
멤버들의 '新 효도전'이 그려질 '나 혼자 산다'는 1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가수 데프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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