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엄정화와 김상경 주연의 영화 '몽타주'(감독 정근섭 제작 미인픽쳐스 배급 NEW)가 외화를 제치고 일을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몽타주'는 20일 7만 502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72만 4688명을 기록했다.
이는 쟁쟁한 할리우드 경쟁작들을 제친 기록이다. '몽타주'는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 중 실사 영화로는 처음 3D 상영된 '위대한 개츠비'와 국내 개봉작 중 외화 흥행 2위에 오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를 꺾고 흥행 정상에 오르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과 손녀 그리고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영화다.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위대한 개츠비'(5만 5129명), 3위는 '아이언맨3'(3만 8838명), 4위는 '고령화가족'(1만 8405명), 5위는 '미나문방구'(1만 1324명)가 차지했다.
[영화 '몽타주'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