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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가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와의 대결에서 먼저 웃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오로라 공주'는 11.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에 첫방송된 '못난이 주의보'는 7.0%를 기록했다.
'오로라 공주'와 '못난이 주의보'는 이날 동시 출격하며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오로라 공주'는 '막장 드라마'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이었고, '못난이 주의보'는 '막장'을 배제한 따뜻한 가족 드라마를 표방했다.
결과적으로 '오로라 공주'가 먼저 웃었다. '오로라 공주'가 기록한 11.0%의 시청률은 전작인 '오자룡이 간다'가 첫방송 당시 5.9%에 머물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이에 임성한 작가 특유의 코드가 통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방송된 '오로라 공주' 첫회에서는 만만찮은 오빠들과 누나들을 가진 두 주인공 오로라(전소민)와 황마마(오창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못난이 주의보'는 사기 전과 5범인 공상만(안내상)과 그의 아들 준수(아역 강의석)가 간호사인 진선혜(신애라)를 만나 가족이 돼 함께 살게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20일 첫방송된 '오로라 공주' 출연진(위쪽)과 '못난이 주의보'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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