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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트레이닝복+슬리퍼 신고 옆집동생 느낌 '털털'
2013-05-21 10:28:13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옆집 동생같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트레이닝복에 슬리퍼 신은 아이유, 실제로 보면 옆집 동생 느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아이유는 헐렁한 티셔츠에 트레이닝복 바지 등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소탈한 모습으로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이다.
[가수 아이유.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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