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안경남 기자] 구자철(24)이 A대표팀 명단 제외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구자철은 2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구자철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서 “(솔직히)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돼 아쉬움이 컸다. 6월에 열리는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재활을 열심히 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16일 레바논, 우즈베키스탄, 이란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연전에 나선 25인 명단을 발표했다. 구자철은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다는 이유로 제외됐다.
구자철은 “명단 발표 때 이름이 제외돼 아쉬움이 컸다. 아직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크게 동요하지 않고 다음 계획을 짰다”고 했다.
이어 “(김)남일 형도 그렇고 경험 있는 선수들이 많아 걱정 하지 않는다. 레바논의 험악한 분위기에 동요되지 않은 상태서 편안하게 경기를 치렀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근육 부상에서 최근 복귀한 구자철은 “몸 상태는 굉장히 좋다. 근데 아쉽게도 시즌이 끝나버렸다. 휴식기를 잘 보내서 다음 시즌을 잘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구자철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구자철은 “결혼 준비는 잘 되고 있다. 이제 웨딩촬영을 하고 청첩장을 돌릴 계획이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구자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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