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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최민수가 직접 만든 가죽 공예품의 감정가가 공개됐다.
최민수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 본인이 직접 만든 가죽 공예품을 공개했다.
'최민수, 그분이 알고 싶다'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누구에게도 배워본 적은 없지만 재료부터 바느질까지 직접 한다. 후배들이 수십만 원에 팔라고 해도 안 판다"며 자신의 공예품을 공개했다.
최민수의 공예품을 확인한 다른 출연자들은 "여자가 만든 것처럼 섬세하다" "명품 보다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이후 감정을 위해 출연한 가죽공예 전문가는 "장식이나 글씨 하나하나 신경 써서 작업했다. 집중력이 뛰어나다"고 최민수의 공예품을 평가했다.
이어 공예품의 가격을 매겨 보는 순서에서는 최민수마저 놀랄 정도의 감정가가 책정되기도 해 그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민수가 직접 만든 가죽 공예품 감정이 담긴 '신의 한 수'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직접 만든 가죽 공예품을 공개한 최민수.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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