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밤' 행사를 열었다.
영진위 관계자는 21일 "20일 오후 9시(현지시각) '한국영화의 밤'(Korean Film Night) 리셉션을 개최해 500여 명의 해외 인사들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칸 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크리스티앙 존느, 칸 비평가주간 샤를 테송 집행위원장, 칸 마켓 디렉터 제롬 빠야를 비롯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알베르토 바르베라 집행위원장, 베를린 국제영화제 크리스토프 베르히트 프로그래머 등 세계 3대 영화제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중국 영화감독 지아장커, 최근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를 수입한 프랑스 배급사 와일드 사이드 등의 주요 해외 배급사, 아르떼 방송사 영화부문 디렉터 올리비에 페레 등 해외 인사들이 자리해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국영화의 밤 행사에서는 공식 단편경쟁부문에 'SAFE'로 초청받은 문병곤 감독과 학생영화부문 '선'의 김수진 감독, 칸 비평가주간에 초청받은 '울게 하소서'의 한은영 감독이 소개돼 주목을 끌었으며 한국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케이팝(K-pop)과 컵라면 등이 제공돼 해외 인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 폐막한다.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포스터. 사진출처 = 칸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