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가 청운대학교에 야구관람 기회를 열어준다.
SK 와이번스는 23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서 ‘청운대학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청운대학교는 올해 3월 인천 도화동에 제2캠퍼스를 개교했다. 신입생과 산업체 위탁교육생들에게 전문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K는 이날 경기서 청운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1400여명을 초대했다. 단체 관람을 실시하며 청운대 학생들은 애국가 및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시구는 이상렬 청운대학교 총장이 맡고, 시타는 청운대학교 학생대표 박민혜양이 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